미녀와 건달(The Bad And The Beautiful, 1952)

여배우 조지아 로리슨과 감독 프레드 아니엘과 작가 제임스 리 바틀로우, 프로듀서 헤리 펩벨의 요청으로 헐리우드 사운드 스테지의 모임의 초대를 받는다. 펩벨은 스튜디오 국장 조나단 실드와 일하고 있다. 조나단은 스튜디오의 제정적인 곤란을 겪고 있고 있으며 대히트를 해야만 한다. 만약 이 세명이 […]

안녕, 내 사랑(Murder, My Sweet, 1944)

탐정 필립(딕 파웰)은 경찰서 취조실에서 살인사건 용의자로 조사를 받으며 이야기를 들려주기 시작한다. 벨마를 찾아달라는 무스의 의뢰에 이어 매리엇의 의뢰에 응했던 필립은 약속장소에서 뒤통수를 맞고 쓰러진다. 매리엇은 살해 당한다. 백만장자의 딸 앤(앤 셜리)이 접근하고 그녀의 새엄마 헬렌(클레어 트레버)마저 그를 유혹하기 시작하는데…

1933년의 황금 캐는 사람들(Gold Diggers of 1933, 1933)

베니 홉킨스(네드 스파크스)는 새로운 쇼를 기획중이다. 하지만 쇼가 오픈하기전날 세트와 무대의상이 세금체납으로 인해 몰수당하고 만다. 대공황으로 쇼걸들은 모두 거리로 내몰리고 만다. 어디에도 세명의 단짝쇼걸인 캐롤(조안 블론델), 트릭시(앨린 막마흔), 폴리(루비 키일러)가 일할 곳은 없다. 하지만 그들은 베니가 새로운 쇼를 기획중이라는 소문을 […]

풋라이트 퍼레이드(Footlight Parade, 1933)

브로드웨이 프로듀서로 코미디 뮤지컬을 제작해 온 체스터 켄트(제임스 캐그니)는 유성 영화의 등장으로 인해 사업상의 위기를 맞이한다. 궁여지책 끝에 그는 짧은 뮤지컬식 영화 도입부를 제작해주는 사업으로 크게 성공을 거두게 된다. 하지만 곧 새로운 아이디어를 내야 한다는 압박에 시달리고, 설상가상으로 라이벌은 그의 […]